【중앙보훈방송=박정미 기자】 충남서부보훈지청이 ‘책과 함께 호국보훈 캘리그라피’ 행사를 지난 6월 20일, 홍성 내포신도시 충남도서관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보훈지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문화, 예술, 역사가 어우러진 보훈행사 추진을 위하여 지역 도서관에 캘리그라피 전문가를 초청하여 호국 보훈 감성 책갈피 만들기 행사를 통해 보훈문화와 흥미가 결합된 국민 참여형 행사로 실시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6월 호국보훈의 달의 의미를 깨달을 수 있도록 독립운동, 6.25 등 보훈서적 대출시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는 ‘호국보훈서적 대출이벤트’ 행사를 함께 진행했다.”고 전했다.

▲ [‘책과 함께 호국보훈 캘리그라피’ 행사 장면 / 사진제공=충남서부보훈지청]

[박정미 기자 pjm@jbctv.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