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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6-21 13: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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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경기북부보훈지청이 619, 한국전력공사 경기북부지역본부 포천지사와 함께 포천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 국가유공자 위기가구를 위문했다고 밝혔다.

 

보훈지청에 따르면, 한국전력공사 포천지사 및 직원 일동은 경기북부보훈지청을 통해 저소득 고령의 보훈대상자들에게 쌀, 생필품 등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가로등 설치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 [보훈나눔플러스 동행 위문-포천한전지사 / 사진제공=경기북부보훈지청]


국가유공자 유족인 조00대상자는 중증장애자녀와 몸이 불편한 어머니를 홀로 돌보느라 힘들었는데 봉사자분들이 방문하여 주시니 큰 위로가 된다. 지금은 고인이 된 남편을 대신해 감사하다며 고마움의 뜻을 전했다.

 

김장훈 경기북부보훈지청장은 정부혁신의 사회적 가치를 반영하여 위기상황에 놓여 있지만 지원을 받지 못하는 대상자를 찾아 발굴하고 도움을 드리는 보훈 나눔 플러스 사업을 적극 추진할 것이며 지역사회 유관기관 및 단체, 업체 등과 더불어 따뜻한 보훈을 위한 제도적 확립을 위해 지역연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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