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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6-20 16:26:48
  • 수정 2019-06-20 16:2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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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1회 호매실 어울림 보치아·슐런대회가 지난 614일 장애인 당사자 및 가족, 자원봉사자 등 총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 6층에서 열렸다.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에 따르면,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하고 삼성전자서비스 경원지사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보치아와 슐런 경기에 각각 12개팀과 10개팀이 참가해 장애인 당사자 2명과 비장애인 1명이 한 조가 되어 경기하는 어울림 대회로 운영됐다.


대회는 각 종목별 리그전을 통해 4, 결승 순으로 진행했고, 참가자들을 위한 식사 및 푸짐한 경품도 마련됐다.


▲ [대회 기념사진 / 사진제공=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


한편, 이날 삼성전자서비스 경원지사 직원들도 비장애인 선수 및 자원봉사자로 참가했고, 정식 심판자격을 가지신 분들의 재능기부로 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교류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통합스포츠 활동을 통한 친목도모를 위해 처음 진행된 이번 어울림 보치아·슐런 대회가 앞으로도 매년 진행되어 보치아, 슐런 동호인들이 기다리는 대회로 성장하기를 기대해 본다.”고 밝혔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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