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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6-20 20:10:21
  • 수정 2019-06-21 12:3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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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김희자 기자김경수 경남도지사가 619, 경상남도 보훈회관을 방문해 보훈단체별 현안을 청취하고 해소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남도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광복회 경남도지부 등 9개 보훈단체를 각각 방문한 김 지사는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 대한 합당한 예우와 보답을 강조하면서 향후 도 보훈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다양하고 진솔한 보훈현장의 이야기를 나눴다.


▲ [김경수 도지사 경상남도 보훈회관 방문 / 사진제공=경남도청]


이날 보훈단체는 보훈단체의 특수성을 감안한 보훈예산 지원을 비롯해 매년 6월 현충일 추념식과 연계한 간담회 개최, 참전명예수당 인상, 보훈단체의 노후차량 교체 등을 요청했다.


경상남도는 이번에 건의된 애로사항 등을 적극 검토 후 경상남도 보훈정책에 반영하고, 앞으로 국가유공자로서의 예우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경수 도지사는 나라를 위해 희생과 헌신을 하신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이 더 존경받고 예우 받는 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국가를 위해 헌신하면 반드시 보상받는다는 원칙이 확고히 자리 잡도록 최선을 다하고, 보훈단체 운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세밀한 부분까지 챙겨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희자 기자 khj-pizz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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