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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6-18 19:25:50
  • 수정 2019-06-18 19:2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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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구용환 기자의정부시 흥선동 행정복지센터가 614일부터 21일까지 관내 6·25참전유공자 중 생활형편이 어려운 재가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감사 인사와 함께 위문품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나라를 위해 바치신 희생과 헌신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국가유공자의 자긍심과 자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흥선동 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이번에 200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후원한 가능제일교회는 자체 운영하고 있는 카페 수익금으로 고교생 미납 학비 지원, 저소득 가정 정기 후원 및 매주 20여 가구에 반찬 봉사 등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 [관내 6·25참전유공자 위문품 전달 모습 / 사진제공=의정부시 흥선동 행정복지센터]


6·25 참전유공자인 한 모 어르신(96)잊지 않고 직접 찾아와준 흥선동 행정복지센터와 소중한 선물세트를 후원해주신 분들의 세심한 배려에 고맙다힘든 시절을 보냈지만 자랑스러움을 느끼고 잊지 못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유호석 흥선권역국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과 희생을 아끼지 않으신 어르신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명예롭고 편안한 노후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용환 기자 khy5000@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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