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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6-12 18: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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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서울시가 국가유공자 총 17,716명에게 총 9810만원의 위문금을 지급한다고 612일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6.25전쟁에 참전해 장애를 갖게 된 1~2급의 중상이자428명은 기존 5만원에서 10만원으로, 3~7급에 해당하는 상이자1,396명은 기존 3만원에서 5만원으로 각각 인상한다. 저소득80세 이상 국가보훈 대상자 총 13,473명 역시 기존 3만원에서 5만원으로 위문금을 상향한다.

 

또한 나라를 위해 희생한 군인과 경찰 유족 중 국가유공자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연금을 받는 국가유공자의 부인인 미망인 총 2,292명에게는 처음으로 위문금 5만원을 지급한다.

 

아울러, 서울시는 보훈단체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 25개 자치구 내 9개 보훈단체, 223개 지회에 각 30만 원 씩 총 6,690만 원, 보훈대상자들이 이용하는 중앙보훈병원에 300만 원의 위문금도 전달할 예정이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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