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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6-11 14: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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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김희자 기자창원시가 610일, ‘610민주항쟁 32주년 기념식’을 경남대학교 1018광장에서 개최했다. 

 

6월 민주항쟁정신계승경남사업회 주관으로 열린 기념식은 허성무 창원시장을 비롯해 김경수 경남도지사, 김지수 경남도의장, 김정호 국회의원, 변광용 거제시장, 백두현 고성군수, 민주화단체,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6월 민주항쟁은 1987610일부터 629일까지 전국적으로 벌어진 대통령 직선제를 쟁취한 반독재 민주화 운동으로, 경남대학교는 ‘4·13 호헌조치발표 후 ‘6월 항쟁주요 시위 장소 중의 하나이다.


허성무 시장은 창원은 기미독립만세운동에서 촛불혁명까지 대한민국 100년의 민주화운동을 이끌어온 민주성지이다.평범한 시민들이 지켜온 민주주의 정신을 미래세대에게 계승 발전시키고, 창원만의 브랜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희자 기자 khj-pizz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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