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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6-04 18:10:15
  • 수정 2019-06-04 18: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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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김성훈 기자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자회 천안지회가 529일부터 31일까지 평화수호를 위한 전적지 순례 행사를 개최했다.


참전유공자 회원 4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6.25 전쟁 당시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던 경북 포항, 강원 삼척, 강릉, 충북 단양의 전적지를 방문했다.


▲ [평화수호를 위한 전적지 순례 행사 기념사진 / 사진제공=충남동부보훈지청]


회원들은 해당 지역 6.25참전유공자 회원들과 위령탑을 합동 참배하고 먼저 떠나보내야만 했던 전우들의 넋을 기렸다.


이강은 지회장은 “6.25참전 전우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우리나라가 이만큼 발전할 수 있었다. 이들이 바로 잊지 말아야 할 대한민국의 영웅들이다.”, “이번 행사는 6.25전쟁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6.25전쟁 호국영웅 전우들의 희생과 공헌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김성훈 기자 mijuki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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