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방송=김희자 기자】 이충무공 호국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제6회 나라사랑 백일장 및 사생대회’가 6월 8일 경남 진해 해군사관학교에서 열린다.
해군 진해기지사령부와 (사)이충무공호국정신선양회가 주최하고 경상남도, 창원시, 경상남도교육청, 한국해양소년단연맹이 후원하는 이번 경연대회는 전국 초등학생 및 중학생, 동일 연령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경연은 ▲충무공 이순신 제독의 호국정신 ▲나라사랑·바다사랑 ▲바다의 중요성 등 세 가지 주제로 글짓기(산문)와 그림그리기 부문으로 나눠 진행한다.
시상은 대상(해군참모총장상) 6명, 최우수상 12명, 우수상 12명, 장려상 24명, 입선 48명, 특별상 6명 등 총 108명에게 상장과 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날 해군 군악대 공연, 의장대 공연, 헌병기동대 퍼레이드가 펼져지고, 캐리커쳐, 포토워즈, 버블아트, 군복체험, 주먹밥 만들기, 군함모현 조립, 페이스 페인팅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운영된다.
[김희자 기자 khj-pizza@hanmail.net]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bctv.net/news/view.php?idx=4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