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9-05-27 14:16:58
  • 수정 2019-05-27 14:17:43
기사수정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서울시가 66일 현충일에 망원한강공원 내 서울함공원에서 열리는 2회 서울함바라기 어린이 미술대회참가자를 64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이번 대회는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을 기리는 현충일을 맞이하여 안보와 평화의 상징인 서울함공원에서 한강을 지키는 서울함 삼총사를 주제로 유치부(3~6), 초등1(1~3학년), 초등2(4~6학년)의 부문별 각 200명씩 총 6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참가자들은 한강과 서울함공원을 대상으로 자유롭게 출품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한강사업본부에 따르면, 대회는 심사를 통해 각 부문별 금상 1, 은상 2, 동상 3명 총 18명에게 한강사업본부장상을 수여한다. 결과는 615일 서울함공원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개별 통보하며, 수상작은 서울함공원에 전시될 예정이다.


▲ [2018년 수상작 / 사진제공=서울시 한강사업본부] 서울시가 6월 6일 현충일에 망원한강공원 내 서울함공원에서 열리는 ‘제2회 서울함바라기 어린이 미술대회’ 참가자를 6월 4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사전 참가접수는 오는 64일까지 서울함공원 홈페이지를 통해 개별 신청하고, 각 부문별 참가자 200명 선착순 접수한다. , 각 부문별 참가인원 접수 미달시에는 행사 당일 서울함공원 다목적광장에서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참가자는 도화지 한 장에 주제에 맞는 내용의 그림을 크레파스화, 수채화 중 자유 선택하여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도화지는 현장에서 제공되므로 참가자들은 개인 화구만 준비해 오면 된다.


또한 대회에 참가한 가족 중 서울함에 당일 입장하는 관람객들에게는 특별 도슨트 프로그램인 바다영웅의 귀환을 진행하여 서울함, 고속정, 잠수함 등을 살펴보고 우리 해군의 위용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그밖에 선착순 200명에게 돗자리를 제공하여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며, 어린이들을 위한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열린다.


박기용 서울시한강사업본부 총무부장은 올해 현충일을 맞아 진행되는 2회 서울함바라기 어린이 미술대회가 국가 안보의 중요성과 해군의 위용을 다시금 깨닫는 기회가 될 것은 물론 온 가족의 즐거운 휴일 나들이로도 손색없을 것이다.”라며 참가 어린이들의 명랑한 상상력으로 한강과 서울함을 더욱 빛내주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14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bctv.net/news/view.php?idx=454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국가보훈처4
많이 본 뉴스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