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서울시와 소상공인연합회가 강원도 산불 피해지역의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희망나눔 관광투어’ 행사를 5월 23일부터 6월14일까지 매주 1박 2일, 총 4회 진행합니다.
‘희망나눔 관광투어’는 선정작업을 거쳐 회당 64명, 총 256명의 시민이 설악, 속초, 강릉, 양양, 고성을 돌며 각 지역 명소와 맛집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관광도 소중한 기부이자 제2의 자원봉사’임을 강조하며 침체된 피해지역 소상공인 경기 활성화를 위해 관광 독려 캠페인, 현지 상권 활성화 캠페인 등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상제공 : 서울시청 / 편집 : 오재욱 기자)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bctv.net/news/view.php?idx=4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