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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5-20 12: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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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김희자 기자창원시는 518일 내고장 독립만세운동지로 떠나는 2차 역사기행을 실시했다.


창원시에 따르면, 이번 2차 역사기행은 총 90여명의 학생과 봉사자가 두 개 코스로 나눠 창원, 마산, 진해지역 독립만세운동 유적지 13개소를 해설사와 함께 탐방했다. 1코스는 창원과 진해지역, 2코스는 마산지역으로 참여 학생들은 태극뺏지 만들기, 독립선언문 낭독, 만세삼창 등을 재현하며 그날을 상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 [2차 역사기행 기념사진 / 사진제공=창원시청] 창원시는 5월 18일 내고장 독립만세운동지로 떠나는 2차 역사기행을 총 90여명의 학생과 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실시했다.


한편, 3차 역사기행은 1365 자원봉사 포털사이트를 통해 접수받아 6월 중 진행할 예정이다.


창원시 정시영 사회복지과장은 청소년들이 창원의 항일 독립운동 유적지와 애국지사들의 자주독립정신을 계승해 우리 고장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하고자 내고장 독립만세운동지로 떠나는 역사기행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희자 기자 khj-pizz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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