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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5-17 17:3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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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김재현 기자용인시는 국방부와 육군의 요청으로 517일 기흥구청장실에서 고근제 625 참전유공자의 유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전수식에는 이동무 기흥구청장, 유가족, 예비군 중대장, 영덕동장, 6·25참전유공자회 용인시지회 지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고근제 유공자는 1953년 강원도 노성 전투 당시 세운 무공이 국방부 서훈기록으로 확인돼 무공훈장을 받게 됐다.


한편, 화랑무공훈장은 전시 또는 이에 준하는 비상사태 시 전투에 참가해 뚜렷한 무공을 세운 사람에게 수여하는 훈장으로 수훈자는 국가 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거, 국가유공자로 지정된다.


[김재현 기자 kimjaehyun7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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