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베트남 호치민 전쟁기념박물관(War Remnants Museum)은 베트남 전쟁 당시 미군의 정보부 청사로 사용되었던 곳으로, 원래 중국 및 미국 전쟁 범죄 박물관이었으나 많은 외국 관광객으로 인해 개칭했다.
박물관에는 전쟁에 사용됐던 탱크, 전투기, 미사일뿐만 아니라 미국이 사용한 고엽제 등으로 태어난 기형아들의 사체, 무고한 희생자들의 사진 등 전쟁 당시의 상황을 생생히 볼 수 있다.
[스마트폰 촬영·편집 : 오재욱 기자]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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