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방송=구용환 기자】 경기도가 ‘2019 군인가족 맞춤형 자격증 취득 과정, 캘리그라피 2급’ 개강식을 5월 13일, 용인 선봉레스텔에서 열고 교육에 들어갔다.
도는 “군인의 잦은 전출로 경력이 단절되는 군인가족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거쳐 자격증 취득과정을 지난 2004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이날 개강식에는 교육생, 지상작전사령부 군인 가족, 유관기관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에 따르면, 올해는 수요조사를 통해 캘리그래피와 바리스타, 독서지도사 자격증 취득과정을 도내 7개 부대 소속 군인가족 114명을 대상으로 7월까지 10주간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구용환 기자 khy5000@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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