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방송=이순천 기자】 원주시가 5월 초, 반곡동 일대에 나라꽃 무궁화동산을 조성·완료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무궁화동산은 나라꽃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생활 주변에서 무궁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2019년 산림청 무궁화동산 조성사업에 공모한 결과 선정되어 반곡동 1324-8번지 일원 2,474㎡에 국·도비 6,500만 원 포함 총 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오는 5월 초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아울러 공원에는 정자, 벤치 등 각종 편의시설과 운동기구를 설치해 주민 휴식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순천 기자 cslee050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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