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방송=김희자 기자】 경남 창원시가 기미년 독립만세운동 100주년을 맞아 ‘내고장 독립만세운동지로 떠나는 역사기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독립만세운동지 역사기행은 초·중등학생 250여명이 참여해 4월, 5월, 6월 총 세 차례로 나눠 창원, 마산, 진해지역 독립만세운동 유적지 13개소를 해설사와 동행하며 탐방하게 된다.
지난 4월 20일에 진행한 1차 역사기행은 80여명의 학생이 두 개 코스로 나눠 참여했다. 1코스는 창원과 진해지역, 2코스는 마산지역으로 참여 학생들은 100년 전 그날을 생각하며 애국지사사당 분향, 태극뺏지 만들기, 독립선언문 낭독, 만세삼창 등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독립정신과 애국애족정신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희자 기자 khj-pizz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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