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국가보훈처가 강원 영동지역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국가유공자에게 4월 17일부터 18일까지 심리재활집중센터 상담사를 파견한다고 밝혔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있는 심리재활집중센터는 아픔을 지닌 국가유공자에게 음악·미술·명상 등 다양한 심리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해 신속한 사회복귀를 돕고 있다.
이번 상담사 방문은 사전 의향조사를 통해 선정된 대상자에게 제도안내와 기초상담, 심리검사 등과 아울러 개인별 특성에 맞는 임상전문가를 연계하는 전문적인 치유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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