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방송=이재현 기자】 여수시는 오는 5월 3일부터 5일까지 이순신광장과 선소 일원에서 ‘제53회 여수거북선축제’를 개최한다.
여수시는 이번 축제를 ‘진남호국의 얼, 만세 불빛이 되다’라는 주제로 고유제, 이순신장군 동상 참배, 통제영길놀이, 개막식, 드론 라이트 쇼와 전라좌수영 수군출정식, 해상 퍼레이드, 소년이순신 선발 대회, 5관 5포 지역 매구 경연대회, 용줄다리기 대회, 여수거북선가요제 등을 시민과 관광객이 어우러진 관광 체험형 축제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축제 참여자는 임진왜란 육상유적지 순례, 신호연 체험, 타루비 탁본체험, 수군복‧구군복 체험, 좌수영 낭만버스 투어 등의 다양한 체험행사도 즐길 수 있다.
[이재현 기자 jky46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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