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방송=박정미 기자】 성남시는 4월 10일, '평화의 소녀상 건립 5주년 기념행사'를 성남시청 광장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개최했다.
행사는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91)와 은수미 성남시장, 보훈 단체장, 일반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묵념, 살풀이춤, ‘소녀와 꽃’ 헌정 공연, 헌화 등이 진행됐다.
한편 시는 오는 8월 성남시청 광장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 조속 해결을 촉구하기 위한 ‘위안부 기림의 날 행사’를 열 예정이다.
[박정미 기자 pjm@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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