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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0-27 10:45:22
  • 수정 2019-09-14 17:4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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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시 충현서원 문화재 개최 홍보지. ⓒ충남도청


공주시는 오는 28일 반포면 공암리에 위치한 충현서원에서 서원의 사회적 의미를 되살리고 반포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2회 충현서원 문화제를 개최한다.


충남역사문화연구원과 ()공주미술협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문화제는 문화재청 공모사업인 살아 숨쉬는 향교·서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반포면의 대표적인 문화재 충현서원을 구심점으로 지역 활성화에 기여한다.


이번 2회 충현서원 문화제는 학생들의 사생대회를 시작으로 유객주놀이 및 목판인쇄 등 전통놀이, 도예, 서예, 건강수지침 등의 체험과 반포면 특산품 홍보와 먹거리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문화제에는 오후 330분부터 충현서원과 주민의 화합의 장을 위해 반포면 주민자치 프로그램 문화·교양강좌 수강생 10개팀(건강기공, 아코디언, 붕붕사랑방, 오카리나, 어머니합창단, 댄스교실, 풍물교실, 우리춤, 난타, 노래교실)의 기량을 선보인다.


자세한 사항은 충남역사박물관 홈페이지(www.cihc.or.kr/museu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충남역사문화연구원 박물관운영부(041-856-860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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