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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4-01 17: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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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보건복지부가 저소득 중증장애인에 대한 장애인연금 기초급여액이 4월부터 기존 25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오른다고 밝혔다.

 

20193월 기준 약 364000명의 중장애인연금 수급자 중 약 48%인 약 175000명의 연금액이 오르게 되며, 이를 통해 중증장애인의 빈곤문제가 개선되고 생활 안정 및 복지 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에 연금액이 인상되지 않은 장애인연금 수급자 중 기초생활수급자를 제외한 수급자(차상위~소득 하위 70%)”의 기초급여액은 2021년에 30만 원으로 올리는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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