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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3-29 14:35:03
  • 수정 2019-09-14 19: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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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이순천 기자영월군은 오는 426일 금요일 오후 1시 영월문화예술회관에서 '21회 정순왕후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정순왕후 선발대회는 15세에 왕비가 되었다가 18세에 단종과 이별한 정순왕후의 강인한 정신과 삶을 재조명하고, 이를 통해 현대를 살아가는 시대정신을 지닌 여성을 선발하여 정순왕후의 정신을 발전적으로 계승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는 단종문화제 대표행사이다.


21회 정순왕후 선발대회는 정순왕후의 삶에 대한 역사의식을 가진 대한민국 기혼 여성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 신청은 48까지 영월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이메일(thdodi@ywcf.or.kr)로 접수하면 된다.


정순왕후, 권빈, 김빈, 동강, 다람이, 인기상 등 수상인원은 총 6명이며 정순왕후에 선발되면 왕후봉과 크리스탈패 및 500만원의 시상금을 받게 된다. 또 권빈, 김빈으로 선발된 수상자는 상패와 상금 200만원, 동강, 다람이, 인기상 등 각 1명은 상패와 100만원의 시상금을 받게 된다.


수상자 전원은 영월군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되며, 수상자 외 본선 참가자 전원에게도 소정의 격려금이 지급된다.


[이순천 기자 cslee050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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