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9-03-26 16:19:10
기사수정

중앙보훈방송=김민근 기자동두천시 소요동이 지난 322, 관내 독립유공자 최총식, 전상만 씨 자택을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 전달식을 진행했다.


김대식 소요동장과 맞춤형복지팀장이 진행한 행사에서 국가보훈처에서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명패를 전달하고, 유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 및 유족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자긍심을 높여 애국심을 고취하고자 시행하는 사업이다.


▲ 【중앙보훈방송=김민근 기자】 동두천시 소요동이 지난 3월 22일, 관내 독립유공자 최총식, 전상만 씨 자택을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명패를 전달받은 최총식 씨는 빼앗긴 나라를 되찾고자 독립운동을 하신 선조를 둔 것을 늘 자랑스럽게 생각해 왔지만, 이렇게 직접 명패를 달아주시니 더욱 뿌듯한 마음이 든다. 이를 계기로 젊은 친구들이 역사에 관심을 갖고,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대식 소요동장은 수많은 독립유공자들의 값진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었다. 그 국가유공자의 자택에 명패를 달아드리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우리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다시 한 번 가슴에 새기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김민근 기자 zzyzzx22@naver.com]

5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bctv.net/news/view.php?idx=424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국가보훈처4
많이 본 뉴스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