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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3-26 15:58:19
  • 수정 2019-09-14 19: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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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 유달산 봄 축제 개최 / 사진제공=목포시청 공보과] 목포시는 오는 4월 6일 부터 20일 까지 유달산과 원도심 일원에서 ‘2019 목포 유달산 봄 축제’를 개최한다.


중앙보훈방송=이재현 기자목포시는 오는 46일 부터 20일 까지 유달산과 원도심 일원에서 ‘2019 목포 유달산 봄 축제를 개최한다.


유달산은 봄의 전령사인 개나리꽃을 시작으로 벚꽃, 목련, 철쭉 등 각 종 봄꽃의 향연을 즐기려는 상춘객으로 끊이지 않는 전통의 봄맞이 명소이다.


목포시는 이번 축제를 봄의 정취를 만끽하면서, 목포의 역사와 매력을 함께 배우고 즐길 수 있는 봄나들이 행사로 추진할 계획이다.


축제는 정명여중·고 학생들의 48만세운동 재현극, 노적봉 주무대의 개막축하 공연, 유달산 꽃길 걷기 등으로 이어진다.


대표 프로그램으로 유달산 둘레길에서 보물찾기와 근대역사거리 스탬프 랠리가 있다. 다양한 봄꽃의 향연과 근대역사의 숨결을 느끼며 노적봉 예술공원 야외무대에서는 꽃바람 노래대회, 청소년 봄날음악회, 유케상케 콘서트 등 여흥과 끼가 넘치는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젊은층에는 재미와 중·장년층에게는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첫사랑 춘심이를 찾아라!’라는 대표 체험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조각공원에서 47, 13, 14일 총 9회에 걸쳐 진행 될 예정인 낭만 와이너리 프로그램은 와인시음과 버스킹 공연이 펼칠 예정이다.


[이재현 기자 jky46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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