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방송=박정미 기자】 동두천시와 광복회가 지난 3월 20일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독립유공자 명패를 전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전달은 최용덕 동두천시장과 최재국 광복회 회장이 독립유공자인 최준 선생의 아들 최광석 씨 자택을 방문하여 직접 전달하고, 유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이번 독립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시작으로, 6월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국가유공자 가정에 명패를 전달할 계획이다.
[박정미 기자 pjm@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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