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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3-16 16:55:08
  • 수정 2019-09-14 19: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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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2019 서울국제마라톤대회317, 66개국 38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서울시와 대한육상연맹, 동아일보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올해 마라톤대회는 국내·외 마라톤 선수 139명 포함, 66개국 38천여 명(풀코스 2만명, 10km 15천명, 릴레이 3천명)이 참가한다. 특히, 이번 대회는 3,804명의 외국인(남자 2,543, 여자 1,261)이 참가하는 글로벌 마라톤 대축제로 치러진다.


서울국제마라톤대회는 42.195km를 완주하는 풀코스(광화문광장~잠실주경기장)10km코스(올림픽공원평화의~잠실종합운동장)로 분리해 운영된다.


대회가 진행되는 17일 일요일에는 오전 750분부터 오후 135분까지 마라톤 주요구간이 단계별로 교통통제가 이뤄진다.


서울시는 서울지방경찰청, 민간의료봉사단, 긴급의료기관과 연계하는 응급구조체계를 갖춰 이번 대회가 사고 없이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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