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방송=김성훈 기자】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은 오는 3월 30일 오후 5시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애국열사들의 뜨거운 삶을 그려낸 창작 콘서트 오페라 오라토리오 ‘그 날의 외침 1919’를 공연한다.
이번 연주회는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대전예술의전당과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이 공동주관으로 제작했다.
‘그 날의 외침 1919’는 독립 운동가들의 삶과 열정을 되돌아보고 콘서트 오페라 오라토리오라는 새로운 장르로 관객들에게 대한민국의 현재를 더 깊이 이해하고 민족적인 자긍심과 나라사랑의 정신을 키워 주고자 준비한 작품이다.
합창 오라토리오의 스토리장르와 콘서트 오페라의 음악성을 융합시켜 유관순, 윤봉길, 김구의 삶을 통해 관객, 특히 청소년들에게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역사를 전달한다.
[김성훈 기자 mijuki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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