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방송=박정미 기자】 양주시 광적도서관은 야간 인문학 프로그램 ‘퇴근길 인문학’을 운영한다.
이번 강연은 직장인과 이용자를 대상으로 오는 4월 9일부터 5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7시 ▲4월 ‘영화 읽어주는 인문학’, ▲5월 ‘생각의 힘을 키우는 인문학’ 등 4회에 걸쳐 운영할 계획이다.
4월 9일부터 진행하는 ‘영화 읽어주는 인문학’은 ‘유쾌한 고독’의 저자 안용태 작가와 함께 영화를 통해 그 속에 숨겨진 의미를 찾아보며 인간과 삶을 다루는 인문학 전반에 대해 더 쉽게 접근하고 이해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5월 7일부터 운영하는 ‘생각의 힘을 키우는 인문학’은 ‘발칙한 콘텐츠 인문학’의 저자인 박규상 작가와 함께 호기심과 의문이 드는 생각의 힘, 낙서로 알아보는 심리, 비주얼 씽킹 등에 대해 알아본다.
[박정미 기자 pjm@jbctv.net]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bctv.net/news/view.php?idx=4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