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국채보상운동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기념비’는 국채보상운동기념관 정문 앞마당에 세워져 있다.
기념비는 2017년 10월 31일에 총 수기, 언론, 정부기록물 등 2,475건의 국채보상운동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것을 기념하고 알리기 위해 조성됐다.
기념비 제막식은 2019년 2월 21일 권영진 대구시장, 김혜정 대구시의회 부의장, 박신한 대구지방보훈청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국채보상운동 기록물은 국가가 진 빚을 국민이 갚기 위해 1907년부터 1910년까지 일어난 국채보상운동 전 과정을 보여주는 기록물이다.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은 유네스코가 사회·문화적으로 가치가 높은 인류의 소중한 기록유산을 보존하고 활용하려는 목적으로 1997년부터 2년마다 지정하는 세계문화유산이다(영상촬영·편집 : 오재욱 기자).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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