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9-02-26 12:05:50
기사수정

중앙보훈방송=배경원 기자고양시는 오는 32일부터 고양영상미디어센터에서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항일항쟁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영화를 모아 상영하는 ‘3.1운동 100주년 기념 영화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1940년대 일제의 감시를 피해 우리말 사전을 만드는 사람들이라는 독특한 소재로 많은 관객들의 호응을 받았던 최신 개봉작 말모이일제 강점기를 배경으로 펼쳐졌던 다양한 독립운동의 모습을 담아낸 암살’, ‘밀정’, ‘박열위안부 피해 여성들의 아픈 역사를 그린 아이 캔 스피크’, ‘귀향’, 다큐멘터리 그리고 싶은 것10여 편의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32일 토요일 오후 2시에는 고양영상미디어센터에서 미디어제작단으로 활동 중인 장남진, 최아경 감독이 만든 단편영화 고양독립운동가-고양을 기립니다를 특별상영하고, 감독과의 대화를 통해 고양시와 독립운동의 역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준비돼 있다.


상영작 정보 및 상영시간표 등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고양영상미디어센터 홈페이지(www.gymc.or.kr) 또는 전화(031-814-8165)로 확인하면 된다.


[배경원 기자 bkw1371@naver.com]

3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bctv.net/news/view.php?idx=403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국가보훈처4
많이 본 뉴스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