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방송=박정미 기자】 안양시는 오는 3월 1일 안양시청 강당에서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3.1절 기념행사는 기억 . 미래 . 희망을 주재로 광복회원과 보훈단체 등 1천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시립 및 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VR아트의 공연으로 막이 올라, 기민독립선언문 낭독, 3.1절 기념 뮤지컬,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청사별관 홍보홀에서는 안양지역 독립운동가의 업적을 기리는 사진전이 열리고, 3.1독립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관련 기록물들도 시민들에게 공개한다.
[박정미 기자 pjm@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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