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방송=구용환 기자】 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는 지난 2월 21일과 22일 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노인재능나눔 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근로규칙과 안전교육을 실시 하였으며 한해동안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해 건강하고 근면성실한 자세로 활동에 임할것을 다짐하는 선서를 했다.

박윤국 시장은 축사를 통해 “포천 발전의 토대가 될 전철유치에 적극적인 협조를 아끼지 않은 어르신들께 고맙다는 인사와 함께 고령이라고 꿈과 희망의 날개를 접지 말고 지역의 발전과 건강한 삶을 위해 속도를 다소 줄이더라도 날갯짓을 멈추지 말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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