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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2-08 12:11:16
  • 수정 2019-08-21 21:5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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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향경모제에 참석한 조명균 장관 / 사진제공=통일부] 통일경모회는 지난 2월 5일 파주 임진각망배단에서 망향경모제를 개최했다. 망향경모제는 조명균 통일부 장관과 이산가족 1천여 명이 참석하여 합동제례를 지내고 이산의 아픔을 위로했다.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통일경모회는 지난 25일 파주 임진각망배단에서 망향경모제를 개최했다.


망향경모제는 조명균 통일부 장관과 이산가족 1천여 명이 참석하여 합동제례를 지내고 이산의 아픔을 위로했다.


조명균 장관은 지난 해 3년 만에 이산가족 상봉이 재개되고 남북이 상설면회와 화상상봉, 영상편지교환에 합의한 것을 높이 평가하며, 정부 역시 대화를 할 때마다 이산가족의 바람을 반복해서 강조하고 있고, 남북이 이산가족 문제의 중요성과 시급성에 대해 공감하고 있는 만큼 하루 빨리 이산가족의 소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실향민 단체인 통일경모회는 매년 설마다 차례를 지내며 북녘의 조상을 기리면서 망향의 한을 달래는 망향경모제를 개최하고 있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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