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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2-07 15:02:29
  • 수정 2019-09-14 19:3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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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충북‧충남‧세종 아시안게임 공동유지 업무협약 체결식 / 사진제공=세종특별시청 문화체육과] 대전‧세종‧충남‧충북은 2030 하계아시안게임을 충청권이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의 중심으로 도약하기 위한 기회로 판단하고, 560만 충청인의 염원과 역량을 모아 공동유치하기에 나서기로 했다.


중앙보훈방송=김성훈 기자세종특별자치시는 대전·충북·충남 시·도와 ‘2030 하계아시안게임공동유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전세종충남충북은 2030 하계아시안게임을 충청권이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의 중심으로 도약하기 위한 기회로 판단하고, 560만 충청인의 염원과 역량을 모아 공동유치하기에 나서기로 했다.


충청권은 공동유치 합의서를 문체부·대한체육회 등에 전달하고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에 유치 의향서를 제출하는 등 의지를 전달하고 적극적인 유치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2030년은 세종시 건설이 완성되는 역사적인 해로 국제적인 행사가 열릴 경우 행정수도의 위상을 국제적으로 과시하는 효과도 기대된다.”충청권 경제와 관광 활성화는 물론, 충청인의 화합에 구심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성훈 기자 mijuki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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