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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1-30 16:4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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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희룡 제주지사 故 김복동 할머니 분향소 찾아 / 사진제공=제주특별자치도 성평등정책관] 원희룡 지사는 이날 분향소 방명록에 “식민지 딸로서 당한 억울한 한을 다 풀고 가시지 못한 것에 아픈 마음”이라며 “다시는 이런 희생이 없는 나라 만들기를 다짐합니다”라고 적었다.


중앙보훈방송=오천지창조 기자원희룡 제주지사는 130일 제주시청 앞 어울림마당에 마련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의 시민분향소를 찾아 분향하고 영면을 기원했다.


원희룡 지사는 이날 분향소 방명록에 식민지 딸로서 당한 억울한 한을 다 풀고 가시지 못한 것에 아픈 마음이라며 다시는 이런 희생이 없는 나라 만들기를 다짐합니다라고 적었다

 

한편, 제주평화나비 주최로 제주시청 어울림마당에 설치된 김복동 할머니의 제주시민 분향소는 오는 21일 오전 11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오천지창조 기자 oh-5004-o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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