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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1-28 16: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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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희룡 제주지사 관동제주특별자치도민회 신년 인사회 참석 / 사진제공=제주특별자치도 공보과] 원희룡 제주지사는 “제주도는 한국 정부의 범국민적 기념사업과 더불어 재일제주인 독립운동 발자취를 찾는 일에 관심을 기울이겠습니다.” 특히 “일제 강제연행 제주인의 이주경로 추적사업, 재일제주인 1세대 돕기 특별 모금, 향토 향교를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중앙보훈방송=오천지창조 기자관동제주특별자치도민협회는 지난 126일 도쿄 정양헌 연회홀에서 ‘2019년 관동제주특별자치도민협회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신년 인사회에는 원희룡 도지사, 김태석 도의회 의장, 이석문 도교육감, 송석언 제주대총장, 김대형 제주상공회의소 회장, 김창희 재외제주특별자치도민회총연합회장, 신현기 서울제주특별자치도민회장, 재일본 관동도민회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원희룡 제주지사는 제주도는 한국 정부의 범국민적 기념사업과 더불어 재일제주인 독립운동 발자취를 찾는 일에 관심을 기울이겠습니다.” 특히 일제 강제연행 제주인의 이주경로 추적사업, 재일제주인 1세대 돕기 특별 모금, 향토 향교를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2016년부터 3년간 재일제주인 공덕비 837기에 대한 조사를 실시해 3권의 책으로 발간했다이 자료를 토대로 제일제주인의 고향 업적에 대해 후손들이 잘 기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오천지창조 기자 oh-5004-o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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