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방송=김희자 기자】 NH농협 경남본부는 1월 21일 도내 서민자녀 대학생들의 안정적인 대학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장학금 3억 원을 경남도청에 기탁했다.
기탁금은 서민자녀들의 꿈을 실현하고,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경상남도에서 추진하는 ‘서민자녀 대학입학 장학금’ 재원으로 쓰일 예정이다.
올해는 2019학년도 입학대학생 170명을 대상으로 1인당 3백만 원씩 총 5억 1천만 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김희자 기자 khj-pizz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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