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방송=김희자 기자】 안동시 (사)이육사추모사업회는 오는 1월 16일 오전 11시 이육사문학관 다목적홀에서 일제 강점기 시와 독립 투쟁으로 민족의 혼을 드높인 ‘육사 이원록 선생의 순국 75주기 추념식’을 개최한다.
추념식은 권부옥 이사장의 인사말로 시작해 강수완 시인의 헌시 “한 개의 별을 노래하자” 낭독, 안동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손병희 교수의 연보봉독, 김상출 경북북부보훈지청장의 추도사 등으로 진행된다. 한편, 식이 끝나면 육사선생의 묘소를 찾아 참배할 예정이다.
[김희자 기자 khj-pizz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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