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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1-09 11:38:11
  • 수정 2019-01-09 15:3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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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국가보훈처가 전국 제대군인지원센터 비정규직 근로자 전원을 올해 11일부터 공무직 신분으로 전환하고 업무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훈처는 그동안 민간 용역업체를 통해 간접 고용됐던 제대군인지원센터 비정규직 근로자 90개 직위를 정부의 공공기관 비정규직 제로방침에 기여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11일부로 국가기관 소속 무기계약직인 공무직 근로자로 전환했다.


한편, 19일 오전 10, 대전 중구에 소재한 The BMK 컨벤션 토파즈홀에서 제대군인일자리정책 관계자와 전국 공무직 근로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제대군인지원센터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전 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김광우 제대군인국장 주관으로 개최되는 워크숍은 공무직 근로자 환영행사와 함께 직무수행에 필요한 국가보훈제도, 공문서 작성법, 공무직 근로자의 자세 등 교육에 이어 2018년 사업성과, 2019년 사업계획 설명,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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