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어진로 리더십 캠프’ 원어민 강사 소개 사진 / 사진제공=통영시청 공보과] ‘영어진로 리더십 캠프’는 1월 2일부터 9일까지 중‧고등학생, 1월 11일부터 18일까지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여 각 7박 8일간 창원대학교에서 합숙교육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중앙보훈방송=김희자 기자】 통영시는 원어민 강사와 우수한 강사진과 함께 ‘영어진로 리더십 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1월 2일부터 9일까지 중‧고등학생, 1월 11일부터 18일까지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여 각 7박 8일간 창원대학교에서 합숙교육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사업은 서민자녀 맞춤형 교육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소득 격차에 따라 접할 수 있는 영어교육 기회의 차이를 해소하기 위해 초등학생에게는 흥미와 자신감을 줄 수 있는 체험과 활동위주의 과정으로, 중‧고등학생에게는 실용영어 및 글로벌 매너습득, 진로진학특강, 스피치 능력향상, 국제모의회의 등에 초점을 맞춰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통영시 교육체육지원과 구태헌과장은 “서민자녀들이 영어진로 리더십 캠프에 참여하여 영어학습능력뿐만 아니라 기숙사에서 합숙생활을 하게 됨으로써 협동심과 자립도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희자 기자 khj-pizza@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