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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1-03 16:39:28
  • 수정 2019-01-03 16:4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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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김재현 기자인천시는 호국·보훈대상자들과 그 자녀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2018년에 시행한 호국보훈대상자 전·월세 임차보증금 융자지원 사업2019년까지 연장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원사업은 최저1% 수준의 저리 정책자금을 활용해 호국·보훈대상자 및 유족에게 전·월세보증금 융자지원 사업을 추진하여 영예로운 삶과 주거행복을 담보하기 위해 신한은행을 주관은행으로 선정해 2018년에 처음 시행하였다.


인천시에 거주하는 호국·보훈대상자 중 무주택자이면 누구나 가까운 신한은행 각 지점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1가구당 최대 2억원까지 융자를 받을 수 있다.


융자금리는 개인의 신용도, 거래실적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평균 3%대 수준으로 인천시에서 2%를 은행으로 직접 지원하므로 개인은 나머지 1%만 부담하면 되므로 대출이자로 인한 부담이 훨씬 경감된다. 융자기간은 3년으로 최장 8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융자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신한은행 각 지점에 전화문의 후 구비서류를 지참해 접수하면 된다. (신한은행 1577-8000)


[김재현 기자 kimjaehyun7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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