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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27 15:20:56
  • 수정 2018-12-27 15: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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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국가보훈처와 ()빙그레공익재단은 내년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장학금을 지원한다.


보훈처는 1228일 백범기념관 대회의실에서 피우진 국가보훈처장과 정양모 ()빙그레공익재단 이사장, 독립유공자 후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오는 2020년까지 3년 동안 총 135명의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총 18천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게 된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독립유공자 손자녀(증손 및 고손자녀 포함) 45(30, 15)에게 장학금이 지급된다.


이번 장학사업은 국가보훈처가 대상자를 추천하고 ()빙그레공익재단이 장학금을 지원하는 형태로 추진된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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