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방송=신경호 기자】 충주시 주덕읍 이상홍씨는 지난 12월 26일 ‘청려장 지팡이’ 500개를 제작해 (사)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에 전달했다.
청려장 지팡이는 몸에 지니기만 해도 중풍 신경통에 효험이 있다고 하여 환갑을 맞은 노인의 선물용품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
김광홍 노인회장은 “정성 담긴 지팡이가 노인들의 든든한 발이 되어 주었으면 좋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신경호 기자 rudgh97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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