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12-26 16:15:59
  • 수정 2019-09-14 19:38:42
기사수정

▲ [한라산 정상 / 사진제공=제주시청 세계유산문화재부]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는 기해년 황금돼지해 탐방객들을 위해, 2019년 1월 1일 00시부터 야간산행을 특별 허용한다고 밝혔다.


중앙보훈방송=오천지창조 기자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는 기해년 황금돼지해 탐방객들을 위해, 20191100시부터 야간산행을 특별 허용한다고 밝혔다.


야간산행 허용코스는 정상 등반이 가능한 성판악과 관음사 탐방로이다.


이를 위해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는 탐방객들의 안전과 악천후에도 탐방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유도 로프와 깃발 등을 설치 완료했다.


특히, 2018년 마지막 날(123118시부터)에는 진달래밭과 삼각봉대피소, 동릉 정상에 탐방객 안전사고 및 응급 상황발생 시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공원직원(38) 119대원(2)외에 제주 산악안전 대원(15)을 추가로 배치할 예정이다.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는 성판악과 관음사 탐방로 이외의 탐방로의 경우, 기존 입산시간(06:00) 이전에 입산하려는 탐방객은 강력 단속할 예정이다.


[오천지창조 기자 oh-5004-oh@naver.com]

4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bctv.net/news/view.php?idx=366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유니세프
 많이 본 뉴스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