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방송=김하늘 기자】 대전시는 오는 12월 21일부터 내년 2월 17일까지 엑스포시민광장에 야외스케이트장을 운영한다.
동절기 대표 여가공간으로 자리 잡은 야외스케이트장은 민속썰매, 컬링체험, 미니눈썰매, VR체험존, 루미나리에 포토존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운영된다.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로 월요일은 운영하지 않으며 이용료는 1회 1시간 1000원이며,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2019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대전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엑스포시민광장이 대전을 대표하는 체험공간과 놀이공간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하늘 기자 hn9007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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