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방송=김희자 기자】 창원시는 12월 18일 방산기업 21개사와 함께 첨단방위산업 육성을 위한 2019년 방산기업 신규인력 511명 채용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방산 중소기업 17개사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창원시와 지역 방산기업이 미래전략 산업의 핵심인 첨단방위산업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2019년 신규 인력을 적극 채용하여 창원 경제 부흥에 앞장서기 위해 추진된다.
이와 더불어, 행정안전부 정부공모사업 ‘창원형 첨단방위산업 전문인력양성 사업’이 지난 11월 확정되어 2019년부터 향후 3년간, 총사업비 9억원을 투입하여 방산 고급 인력 양성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유례없는 경제 위기 속에 2019년 새해를 맞아 시민들에게 희망과 긍정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방산 대·중소기업이 힘을 합쳐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2019년 시정 최우선 목표인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희자 기자 khj-pizz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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