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방송=이재현 기자】 해남군은 오는 12월 31일부터 1월 1일까지 해남 땅끝마을 일원에서 ‘제23회 땅끝해넘이∙해맞이축제’를 개최한다.
축제는 해남 땅끝마을에서 2018년 잘 마무리하고 2019년 새해의 희망을 기원하기 위한 축제이다.
이번 축제는 땅끝해넘이해맞이축제추진위원회의 주관으로 해넘이 제례, 땅끝버스킹, 달집태우기, 강강술래 EDM파티, 해맞이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준비되어 있다.
부대행사로는 인정나눔행사(고구마, 차, 커피 등), 소원띠 쓰기, 민속놀이 체험, 특산물 판매, 먹거리 존, 감성 포토존 등이 마련되어 있다.
[이재현 기자 jky46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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