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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07 16:43:37
  • 수정 2019-08-30 19: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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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의 기부 어린이 손편지와 차렵이불 / 사진제공=충주시청 연수동행정복지센터] 충주시 연수동행정복지센터는 20채의 차렵이불과 ‘할머님, 할아버님께’라고 적힌 손편지 20통이 배달됐다고 밝혔다.



중앙보훈방송=신경호 기자충주시 연수동행정복지센터는 20채의 차렵이불과 할머님, 할아버님께라고 적힌 손편지 20통이 배달됐다고 밝혔다.


이는 연수동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이라고 소개하며 얼마 전 받은 장학금으로 차렵이불을 구입해 동네 저소득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나누고 싶다는 내용의 편지를 담아 보내온 것이다.

동은 기증 받은 차렵이불을 지역 저소득층 노인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신경호 기자 rudgh97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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