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방송=이재현 기자】 보성군은 벌교읍 홍교에서 ‘벌교홍교제 7주갑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홍교는 벌교의 중심에서 우리나라의 역사를 안고 벌교 사람들의 혼을 담고 있는 다리로 여겨지며 그 가치를 인정받아 보물 제304호로 지정됐다. 또한 숙종44년(1718)에 만들어 진 것으로 보고 있으며, 그 전에는 원목다리를 엮어 사용해 벌교라는 이름으로 불렸다고 알려져 있다. 보성 홍교는 우리나라에 있는 홍교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이재현 기자 jky46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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